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혼의 투쟁/카드 목록 (문단 편집) ==== 히피 반전 운동★☆ ==== Flower Power, '''4ops''', #59 >시인 앨런 긴즈버그가 만들었다고 알려진 용어인 “플라워 파워”는 [[1960년대]]의 비폭력과 평화 운동을 대표하게 되었습니다. 이 말의 고전적인 문맥은 소총 총구에 꽂힌 [[데이지]] 꽃, 그리고 반전 슬로건 “전쟁 말고 사랑을 합시다”였습니다. 플라워 파워는 또한 [[베트남 전쟁|베트남에서의 미국이 행한 무력 사용과 모순]]을 대표하기도 합니다. 사건 효과 = (지속) 미국이 '전쟁'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를 우주 경쟁 이외의 용도로 사용할 때마다 소련은 2VP를 획득한다. "악의 제국(An Evil Empire)" 카드가 사건으로 사용되면 이 카드의 효과가 이미 발동된 경우 취소되며, 아직 발동되지 않은 경우 사건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 소련 이 카드를 이벤트로 사용하는 소련 플레이어는 정말로 보기 어렵다. 해당하는 카드들은 한국 전쟁, 아랍-이스라엘 전쟁, 인도-파키스탄 전쟁, 소규모 전쟁(Brush War), 이란-이라크 전쟁인데 한국 전쟁은 초기 냉전에서 빠졌을 확률이 높고, 아랍-이스라엘 전쟁은 캠프 데이비드 협정으로 무효화됐을 확률도 높으며 전쟁 카드가 후기 냉전에서 재등장하기 전에 악의 제국 카드가 나와버릴 가능성도 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소련이 기대해볼만한 VP와 4OP의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그냥 작전으로 사용하는게 낫다. 물론 게임이 풀리기에 따라서는 8VP(4회 발동)까지는 무리라도 6VP(3회 발동) 상황정도는 종종 일어날 수 있고, 4OP를 6VP로 바꾼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이기는 하지만 이만큼 잘 풀릴 가능성보다는 끽해야 본전 수준인 4VP(2회 발동)이나 그 이하의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 이처럼 불확실한 기대에 거는 것에 비해 4OP를 작전으로 사용하는 것은 확실하고 항상 매력적이다. LONE GUNMAN이나 올드리치 에임즈로 미국이 전쟁 카드를 잔뜩 가지고 있는 것을 봤으면 그나마 고민해볼만 하다. # 미국 거의 대부분 그냥 발동해버리고 만다. 우주로 보낼 수 있더라도 4OP라는 유혹을 뿌리치기엔 상당히 어렵다. 다만 전쟁 카드가 손패에 들어온다면, 전쟁 카드를 이벤트가 아닌 작전으로 쓰더라도 2VP를 내줘야 하므로 조금 불쾌하긴 하다. 물론 전쟁 카드를 우주로 날리면 VP를 내주지 않아도 된다. 후기 냉전에 악의 제국을 발동하면 이 카드가 무효화되므로 크게 걱정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아랍-이스라엘 전쟁이 캠프 데이비드 협정에 의해 무효화되면, VP를 내주지 않아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